진정한 통합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합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미디어 분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고 있습니다. TV와 라디오, 신문, 잡지라는 과거 4대 미디어 외에 무수히 다양한 미디어들이 생겨났고 현재 사용성이나 네트워크, 심지어 로직까지 하나의 미디어로 정의될 만큼 미디어 영역은 빠르게 확장되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의 디지털 미디어 시장은 과거의 아날로그 미디어 시장을 벗어나 새로운 무엇을 찾는 일에 집중해 왔습니다. 마치 디지털만이 우리의 신대륙이고, 아날로그라는 구대륙에서 신대륙으로 어서 옮겨가야 한다는 듯 말입니다. 하지만 새로움만을 향한 그러한 노력은 때론 어색하고, 의미 없는 결과를 낳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새로운 기술과 자극을 갈망하지만 정작 인간이 감각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아날로그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디자인피버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첨단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방법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전통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낳는 아날로그적 감성과 가치를 존중합니다. 이 두 가지 태도가 바탕이 되어야만 감동을 자아내는 내용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디자인피버는 전통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고객, 새로움을 열망하는 고객들과 과거와 현재의 니즈 모두를 만족시키는 아웃풋을 만들어 왔습니다. 서비스를 설계하는 단계에서부터 이를 노출하고 광고, 마케팅하는 단계까지 디자인피버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영역의 역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융합해 최대한의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구현합니다.

디자인피버의 여러 사업 영역은 각각 개별적으로 분리된 개념이 아니라 통합적이고 포괄적인 범주의 영역입니다. 때로는 직렬적으로, 혹은 병렬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풀어내는, 통합 마케팅 능력과 통합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디자인피버의 자랑입니다.

We aim for integrated media communication.

Effective results stem from emotional engagement. designfever respects the correlation between the humanistic nature of traditional communication and the need for adaptation to rapid changes of digital environments. To deliver moving content in a dynamic form, these two attitudes are essential.

To enhance brand development we offer integrated communication solutions utilizing multiple media channels, a requirement in our technologically developed society. Our wide range of creativity is sustained through our developed social networking services, smart device strategies, and thorough history of application and web develop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