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A Fevered Passion for Design.
디자인피버(designfever)라는 이름은 ‘design’과’ fever’의 합성어입니다.
‘디자인을 위한 열정’이 되기도 하고 ‘열병이 날 정도의 디자인’을 뜻하기도 합니다.
2000년 봄, 디자인피버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3명의 디자이너가 모여 시작한 디자인피버는 2002년까지 10명이 넘지 않는 작은 스튜디오 규모를 유지하며 ‘창조적 소수’를 뜻하는 ‘creative minority’를 슬로건으로 삼아 소규모 부티크를 지향했습니다.
하지만 2003년 본격적인 디자인 회사로서 시스템을 갖추기 시작하며 디자인피버는 많은 변화를 겪기 시작하였습니다. 2004년 User Experience 사업부를, 2006년 New Media 사업부와 Digital Motion 사업부를 신설하며 더욱 전문적인 능력을 하나씩 갖춰나갔고 2008년이 되었을 무렵, 디자인피버는 더 이상 소수도, 작은 부티크도 아닌, 명실상부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조금 더 신뢰감 있는 모습,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새로이 구축하였고 디자인피버만의 자유로운 크리에이티브를 가득 담은 공간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습니다.
이후 디자인피버는 수없이 많은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국내 최고의 디지털 에이전시의 위치로 올라섰지만 현실에 안주하는 대신 새로운 도전과 실험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2010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브랜드 ‘코코마요(cocomayo)’ 론칭과 2012년 예술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갤러리 사업 브랜드 ‘크리에이티브다/ (creativeda/)’ 론칭은 디지털 에이전시의 경계를 넘어서기 위한 디자인피버의 적극적인 노력을 증명합니다.
회사 규모와 사업영역은 매년 확장되었지만 그렇다고 그럴듯한 말로 회사를 포장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습니다. 늘 한결 같은 모습으로 묵묵히 주어진 일에 몰두하는 모습, 그것이 디자인피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디자인피버는 글로벌 리더를 지향하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로서 크리에이티브한 열정과 풍부한 경험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갈 것입니다.
designfever was established in the spring of 2000 based on the philosophies of ‘a fever for great design’ and ‘great design inspires passion’. Founded by 3 designers, we originally operated as a boutique design studio with less than 10 employees, working under the slogan ‘a creative minority’.
In 2003 designfever saw a lot of changes as we established a more professional system. We recognized the need to diversify our talents to meet the rapidly changing demands of the digital environment. Following the creation of the User Experience Division, New Media Division, and Digital Motion Division we broke away from our minority image and emerged as a premier digital creative agency in 2008. designfever established new brand and corporate identities as part of our refreshed image, solidifying our marketing strategies while simultaneously moving into a new office space that fostered creative visions.
Having received numerous world-renowned accolades, designfever became recognized as one of the top digital agencies in Korea. Our company never idly reflected on our achievements, but continued innovative research and development on new activities that would challenge us as designers.
Our efforts to spread creativity beyond the scope of our digital agency resulted in the launching of our proprietary brands, Cocomayo and creativeda/, in 2010. Rather than boast about our accomplishments, we stay true to our ideals and focus on opportunities and experiences that provide better results for our clients. As a world-class creative agency, designfever continues to challenge current innovation with passion and experience.
크리에이티브다/ 브랜드 론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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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마요 브랜드 론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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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10주년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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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디지털에이전시산업협회(KDAIA) 부회장사 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제일기획 최우수 협력사 선정
벤처기업 인증
INNO-BIZ 인증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미디어 아트 전시 ‘코리아 디지털 웹 아트 페스타 2009’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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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디지털에이전시산업협회(KDAIA) 디지털크리에이티브분과장 선임
제일기획 인터랙티브 파트너사 선정
삼성네트웍스 솔루션부문 전문협력회사, 우수협력사 선정
‘브랜드를 말하다’ 전시 참여
‘한글피어나다’ 전시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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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디지털에이전시산업협회(KDAIA) 임원사 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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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디자인피버로 법인전환
New Media 사업부, Digital Motion 사업부 신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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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eBI협회(KeBIA) 회원사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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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Experience 사업부 신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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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피버 설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