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시네노트’, 웹툰과 음악, 그리고 영화를 하나로!
‘시네노트’(Cine Note)’는 삼성 갤럭시 노트를 이용해 웹툰과 음악, 영화를 결합한 ‘한 단계 진화’한 신개념 콘텐츠입니다. 웹툰을 그리고, 영화를 촬영하고, 음악까지 작곡할 수 있을 만큼 정교해진 갤럭시 노트의 뛰어난 기능과 특징을 영화 콘텐츠에 부각시켜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에서 갤럭시 노트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였습니다. 웹툰 작가, 영화배우, 영화감독 그리고 뮤지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고, 각 아티스트가 갖고 있는 고유한 창작성을 바탕으로 갤럭시 노트의 우수한 성능을 ‘시네노트’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이고자 하였습니다.
‘Cine Note’, combining webtoons, music, and movies!
‘Cine Note’ was an online campaign that saw the production of new content created solely using the Samsung Galaxy Note under the concept of ‘one-step revolution’, combining webtoons, music, and movies. To strengthen the position of the Galaxy Note as a smart device, cutting-edge content was created that would highlight the functions and features of the product. Writers, actors, musicians, and film directors who participated in the ‘Cine Note’ project represented the unique creativity found in South Korea, evoking the specific and superior performance of the Samsung Galaxy Note.
Concept
하나의 웹툰으로 시작된 다른 결말의 영화
‘시네노트’는 갤럭시 노트로 제작한 단편 옴니버스 영화 콘텐트입니다. 웹툰 ‘노블레스’의 인기작가 손제호와 이광수가 갤럭시 노트 S펜으로 스토리의 시작이 될 웹툰을 그리고, ‘하나의 웹툰으로 시작된 다른 결말의 영화’라는 타이틀 아래 ‘써니’의 강형철 감독, ‘고지전’의 장훈 감독, ‘여배우들’의 이재용 감독이 해당 웹툰을 기반으로 HD 동영상 기능으로 서로 다른 장르, 결말을 가진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특히 가수 이승철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 S 메모 기능으로 OST를 제작하여 영화에 새로운 맛을 더했고,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배우 하정우의 팔색조 같은 연기 또한 신개념 멀티 콘텐트로서 ‘시네노트’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데 한몫을 하였습니다.
A webtoon inspired by 3 movies from different genres
‘Cine Note’, created solely using the Samsung Galaxy Note, comprised of three short films created by today’s most celebrated directors: Hyeong-cheol Kang of ‘Sunny’, Hoon Jang of ‘The Front Line’ and J-young E known of ‘Actresses’. Popular actor Jeongwoo Ha played the leading role for all the three of the films, while celebrated musician Seungcheol Lee producing music for the movie using the Galaxy Note’s ‘S Memo’ feature. The team also included noted webtoon artists Jeho Sohn and Gwangsoo Lee, who created the film’s animated content with using the Galaxy Note’s S-pen.
Features
웹툰 제작, 음악 작곡, 영화 촬영 등 갤럭시 노트로 이루어지는 모든 제작 과정을 메이킹 영상에 재미있게 담아 마이크로사이트, 모바일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여 ‘시네노트’에 대한 사용자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웹툰을 포털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는 편견을 깨고, 더 많은 사람들이 ‘시네노트’를 즐길 수 있도록, 공식 ‘시네노트’ 마이크로사이트와 모바일사이트에서 이미지 형식의 웹툰을 별도로 제작해 서비스하였습니다. 또한 ‘시네노트’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영화는 기본 공식 플랫폼인 마이크로사이트, 모바일사이트뿐 아니라 오프라인 영화관에서도 시사회를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다방면의 접점에서 사용자와 소통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시네노트’ 제작 발표회를 따로 열어 언론을 통한 이슈화와 콘텐트 확산을 유도하였습니다. Behind-the-scenes videos were made that showed the process of making the movie including webtoon production, music composition, and filming were released on the microsite, mobilesite, and Youtube to help raise awareness and the user’s expectations. ‘Cine Note’ broke the preconceived notion that webtoons can only be enjoyed on major portal sites by providing the webtoon on the official micro and mobilesite to improve user accessibility. The movie content, the heart of ‘Cine Note’, was showed in both on and offline platforms, including a special screening of the film in a theater. Additionally, a press conference for ‘Cine Note’ was held to gain the attention of the press to help effectively spread the content to the mas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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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노트’에 참여한 유명인사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 ‘시네노트’ 제작 발표회를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동시 생중계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초대된 기업, 언론 관계자뿐 아니라, 각계각층, 남녀노소 모두에게 개방되어 폭넓은 사용자층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함입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전례 없는 플랫폼 간 동시다발적 생중계 형식을 취했고, 여기에 소셜 댓글 서비스를 접목하여 사용자의 실시간 피드백을 확인하면서 동시에 ‘시네노트’의 바이럴 효과를 극대화하였습니다. The press conference for ‘Cine Note’ occurred online through mobile broadcasts as well as with a surprise offline event, giving users the opportunities to meet and see celebrities all in one place. . The ‘Cine Note’ press conference invited companies, media, and officials to attend, but also kept the event open to people from all walks of life, bringing delight to a larger audience. The unprecedented use of live feed across multiple platforms allowed for the possibility of real-time feedback and comments from users, producing a viral sensation amongst us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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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시네노트’를 접하고 이를 즐겼으면 하는 바람은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화면 설계에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마이크로사이트와 모바일사이트는 군더더기 없이 핵심 콘텐트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하여 사용자가 빠르고 간편하게 최신 콘텐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고, 순차적인 콘텐트 오픈 일정을 고려, 무거운 요소들은 모두 배제하고 업데이트가 용이한 콘텐트 위주로 구성하였습니다. 여기에 사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여러 디바이스상에서 ‘시네노트’를 감상할 수 있도록 플래시를 활용하였고, 디바이스마다 상이한 화면 해상도를 고려하여 각 디바이스마다 최적화된 콘텐트를 제공하였습니다. The design of the screen is optimized for multiple devices, allowing as many people as possible to enjoy 'Cine Note'. The micro and mobile sites are configured in a way so that users can easily glance at the latest content, excluding extraneous and heavy elements. The three movies were embedded as flash content, optimized for difference screen resolutions, letter users enjoy the media from their PC, tablet, or mobile dev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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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화를 바탕으로 플래시 기반의 웹툰을 제작하여 웹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였습니다. 비교적 정적인 기존 웹툰 형태를 탈피해, 각 그림 요소, 색상, 자막 등에 모션을 가미하고 에피소드별로 맞춤화된 효과음 및 배경 음악을 삽입하는 등, 웹툰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역동성과 활기를 더해 웹툰에 대한 신개념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존에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네이버 웹툰 코너에 별도로 플래시 형태의 웹툰 섹션을 두는 것이 고려될 정도로 플래시 기반 웹툰의 가치와 시장성은 크게 인정받았습니다. The flash-based webtoons were created by utilizing original drawings and sources, suggesting a new standard for webtoons. Going beyond existing webtoons that include relatively static elements, the 'Cine Note' introduced a new concept of webtoons that are dynamic through their use of motion pictures and subtitles, changes of color, and background music. With such a passionate response, the value and marketability of flash webtoons were recognized, even resulting in Naver considering a new section specific for flash-based webtoons. |
key info
Client | Samsung Electronics / Cheil Worldwi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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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put | Online Campaign | |
Launch date | Dec, 2011 | |
URL |
Microsite / http://dev.designfever.com/ss_cinenote/micro/ Mobilesite / http://dev.designfever.com/ss_cinenote/micro/mobile Naver Webtoon /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428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