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삼성 ‘Shall We WAVE?’ 페이스북 캠페인
‘셸 위 웨이브(Shall We WAVE?)’는 SNS로 참여하고 즐기는 휴먼 웨이브’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삼성 바다 OS 스마트폰 ‘웨이브2(SHW-M2105)’를 프로모션하기 위해 진행된 페이스북 캠페인입니다.
캠페인은 프로모션 대상 제품인 삼성전자 ‘웨이브2’의 2가지 특징에서부터 출발하였습니다. ‘물결’을 의미하는 제품명 ‘웨이브(WAVE)’와, SNS, 메시지, 이메일 등 다양한 소통 채널들을 하나로 통합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SNS 특화기능 ‘소셜 허브’가 그것입니다.
유저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계정에 간단하게 로그인하는 것만으로도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가상 휴먼 웨이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웨이브가 점점 길어지고 캠페인이 SNS를 통해 확장되어 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메인 이벤트는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벤트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사이트와 인터랙티브 배너가 함께 제작되었습니다.
Samsung’s ‘Shall We Wave?’ Facebook campaign
The ‘Shall We Wave?’ was a campaign to promote Samsung Electronics’ Wave 2 (SHW-M210S) Smartphone, utilizing SNS platforms to inspire user participation.
The distinct characteristics of the campaign are use of the name wave, meaning flow, and the creation of a ‘Social Hub’ that integrates SNS messages, emails, and various communication techniques to allow easy access for users.
The process for users to participate in the virtual human way is simple, by logging into Facebook a user is able to spread the ‘wave’ of fun across Facebook, Twitter, Me2Day and other SNS platforms. The utilization of the Facebook platform, microsites, and interactive banners across a variety of SNS platforms maximized user participation during the event.
Facebook Application
“연아랑 WAVE할 사람 모두 모여!”
사용자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면 사용자 한 명당 하나의 캐릭터가 생성되고 포인트 순서대로 줄을 서게 됩니다. ‘셸 위 웨이브’는 맨 앞에 위치한 김연아 캐릭터의 옆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 경쟁하는 일종의 게임형 캠페인으로, 사용자들은 SNS 공유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포인트를 획득하고 웨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Top 10 사용자들에겐 다양한 우승 경품이 제공되었고, 웨이브가 길어질 때마다 유니세프에 후원하는 기금이 누적되고, 특정한 목표를 설정해 이를 돌파하는 사용자에게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는 동기를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사용자의 SNS 프로필 이미지를 영상에 합성해 마치 김연아 선수와 웨이브 댄스를 추는 듯한 느낌을 안겨주는 ‘연아와 함께 춤을’ 섹션을 구성해 사용자가 재미있는 인터랙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Gather together to ‘Wave’ with Yuna Kim”
A ‘Shall We Wave’ character is created for each user that participated in the event. The purpose of the application is to score points in order to win seat next to Olympian Yuna Kim. Users could gain points by completing games and sharing the competition via SNS platforms.
The element of competition created a lengthy, fun, and motivating experience for users, adding premiums such as variety of prizes for Top 10 users as well as UNICEF donation when points surpassed a specific goal. Users experienced a variety of fun interactions by including SNS profile images in videos such as “Dancing with Yuna Kim”
Microsite
“세상과 즐겁게 소통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메인 이벤트인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 오픈에 앞서, SNS 계정을 이용한 이벤트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캠페인 소개, 제품 정보, 인터랙티브 영상 등 '셸 위 웨이브' 캠페인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마이크로사이트가 제작되었습니다.
“A smart way to communicate and entertain the world”
Prior to opening of the Facebook application, a microsite was created to introduce the campaign, allowing users to pre-register for the event with access to product information and interactive videos for ‘Shall We Wave’.
Banner
“지금 연아랑 웨이브하는 사람은 몇 명?”
실시간 배너는 집행시점 기준의 '셸 위 웨이브' 캠페인 참여자수를 실시간으로 연동해 보여줌으로써, SNS 참여형 캠페인으로서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How many people is ‘Waving’ with Yuna Kim now?”
To stimulate the curiosity and participation of the public, engaging interactive banners that shows number of participants in real-time were displayed on ‘Shall We Wave’ application
key info
Client | Samsung Electronics, Cheil Worldwi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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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put | Social Campaign | |
Launch date | Feb, 2011 | |
URL | http://dev.designfever.com/shallwewave/index.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