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Luck to Everyone,
소셜로 우리의 목소리를 모아 대한민국을 응원하다

'소셜함쏭(Socialhamsong)'은 소셜 플랫폼(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과 웹페이지, 모바일을 통해 UV의 '럭 투 에브리원(Luck To Everyone)'에 참여자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최종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제작된, 국내 최초 소셜 국민응원가 프로젝트입니다. 캠페인의 공식 명칭인 '소셜함송'은 '소셜(SNS)상에서 함께 부르는 노래(Song)'라는 의미를 함축합니다. 2012 런던 올림픽 시즌에 온 국민 참여와 화합을 도모할 목적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4G LTE 1주년을 기념하면서 대한민국, 우리 모두의 가능성을 응원합니다.
 

Luck to Everyone,
Gathering our voices to cheer for Korea

‘Socialhamsong’ is SKT’s social campaign to gather the nation’s voices together through an SNS platform to cheer and sing ‘Luck to Everyone’. The title, ‘Socialhamsong’ means ‘Everybody singing together through an SNS platform’. The campaign was planned to bring people from across the country together in harmony during the 2012 London Olympics, while celebrating one year of 4G LTE service.

 




Facebook Application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 작업은 셀러브리티 UV의 유쾌하고 코믹한 분위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즐거움'이 기본 콘셉트인 만큼 UV의 재미있는 표정과 과장된 몸짓이 담긴 스틸 사진, 영상을 중간중간 넣어 애플리케이션에 펀(Fun)한 느낌을 더하였고 재미는 살리되 너무 가벼워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적 면, 기술적인 면에 공을 들여 여타 페이스북 캠페인과 차별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유저들의 영상에 너무 의존하는 모습을 띠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배경에 밀도를 더하였고 색 톤을 강하게 넣어 전체적인 조화를 꾀했습니다. 특히 사용자가 웹캠으로 촬영하여 참여할 시에 카메라가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노래에 맞춰 춤을 따라 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면모를 더하였습니다.

The ‘Socialhamsong’ Facebook application expressed a feeling of fun and entertainment, matching the image of famed comical Korean hip-hop duo ‘UV’. To introduce elements of delight into the application, multiple images and videos were used displaying UV’s comical facial expressions and exaggerated actions. The experience was designed to be enjoyable for everyone, but not too light, utilizing deep colors to capture the audience’s attentions. The users could participate in the campaign by learning the choreography, filming themselves with their webcams, and uploading videos of their dances.

 

Viral & Music Video

바이럴 영상의 기본 콘셉트는 섭외한 셀러브리티인 UV의 이미지에 최적화되도록 잡았습니다. UV의 뮤직 비디오 대부분에서 찾아볼 수 있는 코믹한 UCC 느낌을 참고하여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에 주력하여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잘 살리고자 하였습니다. 음악의 신으로 불리는 베토벤과 모차르트 이미지를 UV의 기본 모티브로 삼았고 그들이 재야의 고수를 찾아 나서는 과정이 이 영상의 기본 스토리입니다. 먼저 캠페인 초기에는 바이럴 영상을 통해 일반인들이 ‘럭 투 에브리원’을 따라 부른 영상을 모집했고, 이 영상들을 모아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완성하였습니다.

The main concept of viral video is to clearly display UV’s comical image. designfever focused on creating entertaining viral videos that referenced UV’s existing humor and music videos. UV disguised as Beethoven and Mozart, taking a journey to find a hidden master in the videos. The resulting effect viral videos culminated in an active participation by users, with their uploaded videos being utilized to create a new final music video.


Viral #1: 인트로, 음악의 신의 고뇌(Intro, Agony of the God of Music)


Viral #2: 초딩 편, 밑위가 길어(An Elementry School Student, A prodigy is discovered!)


Viral #3: 섹시녀와 고딩 편, 아~ 절도있다(An attractive female and teenagers, Solidarity in numbers!)


Viral #4: 직딩편, 월급쟁이 댄스(An office worker, Salaried worker united in dance!)


최종 뮤직비디오(Final music video)

key info

portfolio infomation
Client   SK Telecom
Output   Social Campaign
Launch date   May,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