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비전(Chronovision)은 서울 서초동에 있는 삼성전자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2012년 12월부터 열린 인터랙티브 전시입니다.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와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에브리웨어(Everyware)가 협업해 삼성전자가 지향하는 ‘Make It Meaningful’의 가치를 드러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디자인피버는 디자인삼성(design.samsung.com)에 올라갈 콘텐츠 중 하나로서 크로노비전 전시를 주제로 한 ‘크로노비전’을 기획, 사진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전시 현장의 생동감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Chronovision was an interactive exhibition held at Samsung d’light in Seocho-dong, Seoul in December 2012. Samsung collaborated with media artist group Everyware in order to express the idea ‘Make it Meaningful’.designfever created a video for Samsung Design (design.samsung.com) that captured the vibrancy of the exhibition in a way that couldn’t be captured by a photo.
크로노비전은 과거에서 현재로, 미래로 시대를 관통하는 기술의 힘을 인터랙티브한 미디어로 풀어낸 전시입니다. ‘의미 있는 순간을 공유하다(Sharing Meaningful Moments)’라는 전시 주제에 맞춰 전시에 참여하는 관람객의 표정에 집중해 현장의 모습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살렸습니다. 전시장의 모습을 타임랩스로 담아 시간의 흐름을 압축하는 효과를 내고 관람객들의 사진을 마지막에 보여주어 전시의 참여적 성격을 강조하였습니다.
The Chronovision exhibit uses interactive displays and media to demonstrate the power of technology in the past, present, and future. The exhibition’s lively atmosphere and appearance encouraged visitors to participate in the exhibition, actualizing theme ‘Sharing Meaningful Moments’. To emphasize both the flow of time and the user participation, photographs of spectators are included at the end of the exhibition to complete the time-frame.
KEY INFO
Client | Samsung Electronic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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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put | Exhibition Video | |
Launching date | December,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