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디지털 트렌드에 발걸음을 맞추고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굳건히 표현하기 위한 창으로서 렉서스 공식 웹사이트를 리뉴얼했습니다. 디자인피버-df는 렉서스 공식 웹사이트 리뉴얼 작업 전반을 담당, 접근성과 사용성을 향상시키고 프로그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를 공간 전체에 녹여냈습니다.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 모델 소개부터 시승신청까지 한번에 이뤄지는 간결한 프로세스를 구현했습니다.
Lexus focused on the latest digital trends when renewing their website to serve as a window for their newly established brand identity. df was responsible for the entire website renewal, ensuring improved accessibility and usability while maintaining Lexus’ progressive luxury brand image. In order to provide an optimized user experience across all types of devices, df applied responsive web technology to introduce vehicles and test drive applications.
렉서스는 기존의 고급스러움 대신 젊고 진보적이며 미래지향적인 프로그레시브 럭셔리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왔습니다. 국내에서도 렉서스 IS, CT, 하이브리드 제로 등 기존 올드한 이미지를 탈피한 캠페인을 해온 바 있습니다. 렉서스 공식 웹사이트는 온라인에서 모든 마케팅과 세일즈 활동의 중심이 되기에 이러한 경향에 부합되는 UI/UX가 필요했습니다. 다양한 기기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으면서도 프로그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는 사이트를 기획했습니다.
Lexus already exists as a luxury brand, but wants to differentiate itself as a forward-thinking progressive brand by among the more youthful audience. Within Korea, recent campaigns for the CT, Lexus IS and Hybrid Zero demonstrate the brand breaking away from their previous image. In order to maintain the same trends, Lexus’ official website required a consistent UI/UX to server as the center for all online marketing and sales activities. In order to emphasize the brands progressive image, we planned a site where users could easily and conveniently access information at any time from any device.
사용자의 이용 행태를 반영,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된 디지털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와 디자인을 대폭 개선하였습니다. 크롬, 익스플로러, 사파리 등 모든 브라우저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디자인함은 물론 웹사이트와 모바일사이트의 인터페이스를 일관되게 구성해 어떤 기기로 접속해도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고 사용자가 콘텐츠를 빠르게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게 돕습니다.
In order to reflect the user’s attitude, we created a site that was optimized for a variety of devices in order to deliver a digital experience that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s from the previous version. Not only is it optimized for all browsers (Chrome, Safari, IE, etc.), users will also find the same interface regardless of it they are accessing site from a computer or on their mobile, delivering a consistent user experience that allows visitors to quickly identify and understand the website’s content.
복잡한 페이지 프로세스, 중복되는 콘텐츠, 이해가 어려운 구조 등 단점 개선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콘텐츠 성격에 따라 메뉴를 통합, 간소화해 한 카테고리 안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했습니다. 직관적인 내비게이션으로 더 빠르고 쉽게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자주 찾는 메뉴를 메인에 배치해 접근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사이트의 핵심인 차량 페이지의 경우 차량의 특장점부터 시승신청까지 한번에 이뤄지도록 해 세일즈 프로세스를 간소화했습니다. 또한 고객 문의에 대응하는 포맷이 실시간으로 구축돼 고객과 담당 상담원이 더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습니다.
df focused on improving the previous website’s shortcoming, including complex page processes, duplicate content, and a website structure that was difficult to understand. Depending on the nature of the content, df integrated different categories and simplified the menu so that users could easily find the information they want. The intuitive navigation allowed users to easily move around to the site, while providing improved accessibility to the main menu. The core of the site revolves around the vehicle pages, demonstrating their features in hopes of users asking for a test drive, thus streamlining the sales process. In addition, customer inquiries can be responded to in real-time, ensuring effective and smooth communication.
정보가 많은 텍스트 위주 콘텐츠를 지양, 이미지나 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콘텐츠 비중을 늘렸습니다. 렉서스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프로그레시브 럭셔리 브랜드로서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자 했습니다. 프로그레시브 럭셔리라는 큰 그림 아래 브라우저 전체를 활용해 사용자의 몰입도와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화보에서나 볼 법한 이미지로 브랜드 룩앤필을 완성했습니다.
df increased the proportion of multimedia, including images and video, while reduced the amount of text-based content on the site. One of the main goals was to maintain Lexus’ progressive luxury brand identity by creating a strong brand message. Users are immersed in the large, sometimes moving, images that fill the screen, completing the brand look while enhancing the feeling of progressive luxury.
신제품 론칭이나 대형 프로모션 같은 핵심 마케팅 활동과 사이트 내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키비주얼 영역과 우측 배너 영역을 구성했습니다. 키비주얼 영역엔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유저의 관심도를 증대시켰으며 우측 배너엔 자칫 묻힐 수 있는 콘텐츠를 전면에 노출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최소한의 동선으로 정보에 도달할 수 있음은 물론 방문 목적에 부합되도록 콘텐츠를 배치하는 등 사용자의 다음 행동을 유발하는 플로를 설계한 건 기본이었습니다.
df configured key visual zone and banners on the right-side of the screen to ensure easy access to newly branded contents including marketing promotions and new vehicle launches. df took advantage of including short clips and images in key visual zone to capture user’s interests while exposing important content on banners on the right to provide a variety of information. The site was designed by considering the user flow, allowing users to access the content by predicting the users’ next action.
key info
| Client | Toyota Motors Korea | |
|---|---|---|
| Output | Website | |
| Launch date | November, 2014 | |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