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기능뿐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요구를 갤럭시 탭 액티브가 어떻게 충족시키는지 보여주는 게 주 목적이었습니다. 특장점을 나열하는 일반적인 피처 영상 대신 전문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어투로 제품의 스토리를 말하는 시나리오를 구상했습니다. 내용을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아이콘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모션 그래픽 영상을 상상했습니다. 거친 재질감으로 현장 업무의 터프한 느낌을 살리고 어두운 톤을 주로 사용해 영상과 PPT에서 신뢰감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The main goal was to demonstrate the Galaxy Tab Active’s features while addressing the needs of customers. Instead of generic video only listing the product’s features, df envisioned a scenario where we told a story using a natural tone. Easy and intuitive graphics and icons effectively tell the story and allow users to imagine themselves using the product. df utilized rough textures and dark tones throughout the video and PowerPoint to reiterate the tablet’s durability.

검은 배경 위로 분필로 자연스럽게 그린 듯한 그래픽 요소가 스토리를 이끌어 갑니다. 간간히 등장하는 제품 모습이 실사로 보이지만 그래픽 요소와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립니다. 절제된 애니메이션 효과만 사용하고 아이콘, 도형, 그래프, 캐릭터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내용을 전개시켰습니다. 장식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해 보는 이의 이해를 자연스럽게 돕습니다. PPT는 영상과 동일한 톤을 유지, 제품의 기능을 하나씩 아이콘으로 설명합니다.

Graphic elements that resemble chalk drawings on a background are used to tell the story. Live-action product shots occasionally appear in harmony with the graphic elements, creating a greater level of interest. df reduced the amount of unnecessary decorative elements to create a more natural understanding. Only mild animations, icons, graphs, and graphics were used in order to make the characters seem livelier. The PowerPoint reiterates the same tone as the video, using the same icons to describe the product’s fe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