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DESIGN.SAMSUNG IDEA FESTIVAL은 'Designed for All,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디자인 전략인 'Make it Meaningful'에 기반하여 사용자를 '배려'하는 '의미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하였으며 선발된 공모 작품은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 참가자들에게도 의미있는 과정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멘토링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최종 디자인 작품들은 온라인 갤러리는 물론, 삼청동에 위치한 기부 매장, 하티스트 전시관에서 20일 가량 전시되었습니다. ‘Designed for All’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 전시는 금민정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며 배려를 생각하는 인스톨레이션 헤아림 등을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시기간 동안 3천 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삶을 즐겁게 하고 의미있게 만드는 디자인 아이디어들을 보고, 경험하였습니다.
The 2015 Design.Samsung Idea Festival was held using the theme ‘Designed for All’. Based on Samsung Electronics’ design strategy ‘Make it meaningful’, the festival encouraged the creation of sustainable designs that bring meaning and value to our lives along with mentoring from professional experts.
After going through a mentoring process, the finalists’ designs were displayed in an online gallery as well as a 20-day offline exhibition at Heartist House in Samcheong-dong. The title of the exhibition ‘Designed for All’ included the installation ‘Hye-a-Rim’ in which viewers could experience the connection to nature and our modern life. Over 3,000 visitors experienced the exhibition and experienced the value meaningful design brings to our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