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헤아림 installation & exhibition

OVERVIEW

헤아림(HYE-A-RIM)은 design.samsung.com의 전시, 'Designed for All'의 초입에서 만날 수 있는 인터랙티브 키오스크입니다. 잡기 편한 라인으로 제작된 나무 블록을 활용해 '나의 마음'을 문장으로 만들면, 디스플레이 건너편에서 마치 누군가가 참여자의 마음과 닮은 듯 다른 마음을 들려줍니다.

'Designed for All'은 모든 사람이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디자인의 시작에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유니버설 디자인 전시로, '헤아림'은 이 전시의 의미를 참여자 스스로가 발견할 수 있도록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는' 온전한 시각과 시간을 제공합니다.

Hye-A-Rim was an interactive kiosk installed at the entrance of the Design.Samsung exhibition, Designed for All. Participants make a sentence about ‘their mind’ using wooden blocks that are ergonomically designed, creating a message that will display of another visitor’s memory that is somewhat different, yet similar.

‘Designed for All’ is an exhibition that demonstrates how sympathetic design can touch the lives of many, requiring the attitude to recognize and care for each other’s differences. ‘Hye-A-Rim’ allows participants to define themselves and their own meaning within the exhibition while allowing them a unique perspective of their own mem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