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슈퍼셀의 새로운 게임 클래시 로얄(Clash royale)이 런칭했습니다. 런칭 당시 TV 광고를 하지 않았지만 TV CF가 소구하는 대다수의 게임 타겟들에게 게임을 알리고 다운로드를 유도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클래시 로얄은 대전 게임의 특성상 기존 클래시 오브 클랜, 붐비치와는 다른 카테고리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창작물을 대거 생산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영상들 중 게임의 성격과 재미를 드러낼 수 있는 장면을 모아 편집하여 시리즈 영상들을 제작하였습니다. 특히 유투브 크리에이터들이 게임을 하면서 반응하는 모습을 함께 배치하여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주목할 수 있는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기존 유저들에게는 게임에 대한 공감대와 호감을 느끼게 하고, 게임을 다운로드 하지 않은 타겟들에게 게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8개의 영상으로 1달 동안 12,462K Reach, 9백만 View, 2만 5천 Engagement Data 달성, 포스트 내 인스톨 링크로 평균 인스톨 대비 400% 증가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In March of 2016, Supercell launched their new mobile game, Clash Royale. At the time of its launch there were no TV ads, so there needed to be a unique way to increase the amount of game downloads. Based on the popularity of fan-made content for Supercell’s existing games Boom Beach and Clash of Clans, we wanted to incorporate actual game players to represent the games unique gameplay. A series of gamer reactions featuring YouTube creators were used and shared on Facebook timelines.

The videos created a curiosity to download the game among non-players, and inspired already familiar gamers to continue playing. During the month of December, 8 videos reached over million views, made 25,000 user engagements and reached over 124, 000 players, leading to a 400% increase in game downloads within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