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링컨센터(Lincoln Center)와 영국 런던 히어 이스트(Here East)에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17. Galaxy S8|S8+ 런칭을 통해, 기존 스마트폰의 틀과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으로 스마트폰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는 것이 목표이며, 베젤과 홈버튼이 사라진 잘 빠진 디자인, 몰입감 뛰어난 인피니트 디스플레이, 인공지능 인터페이스인 빅스비 등 이전 모델과는 차별화된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을 미디어들과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될 수 있도록 쇼 컨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쇼 컨텐츠의 연출 포인트는 “뉴 노멀(한 세대에서 불가능했던 것이 다음 세대에서는 평범해 지는 것)메시지를 기반으로 갤럭시 S8의 특장점을 더욱 몰입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다채로운 비주얼 컨텐츠와 제품의 엔지니어드하고 아트적인 이미지를 통해 많은 설명 없이 비주얼만으로 소비자들이 제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며, 특히,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인피티트 디스플레이와, 지역의 랜드마크를 활용해 해당 지역에 특화된 기능을 보여주 빅스비 비전, 공간을 이동하면서 보여지는 360카메라 구간이 하이라이트 입니다. 또한, 뉴욕(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홀)과 런던(히어 이스트 2012 올림픽 방송센터) 현장과 현지 시장에 맞게 컨테츠를 제공하였으며, 행사장 위치, 참여등록, 행사장의 분위를 볼 수 있는 라이브스트림과 360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는 앱서비스와 앱에 저장된 QR코드를 행사장 리셉션에서 보여주시면 free pass할 수 있는 기능의 언팩앱을 기획/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