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8 Samsung Mobility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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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2018년 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8을 통해 삼성전자는 하만과 협력의 결과로 Digital Cockpit을 전세계에 공개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하만과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 전장사업의 미래를 제시하게 되었고, CES 2018에서 Vision영상이 함께 공개 되었습니다. 5G와 IOT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더 이상 자동차는 단순한 운송수단을 넘어, 삶의 편리함을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 누릴 수 있게 해주는 Digital Device입니다. 나의 위치와 스케쥴을 미리 알고 대기하고 있을 뿐 아니라, 외출과 귀가를 인지하여 가정의 모든 IOT기기를 제어하고, 안전하고 편한 이동을 넘어 소통의 공간이 되는 근미래의 자동차 기술을 삼성전자의 Samsung Mobility Vision을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디자인피버는 삼성전자 디자인센터, 전장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5개월의 준비 및 제작기간을 거쳐 Samsung Mobility Vision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삼성전자의 기술을 기반으로 Vision영상을 위한 유저시나리오 및 페르소나를 설정하였고, 영상제작을 위한 시나리오 및 콘티, 근미래향 UX design을 진행하였습니다. 촬영은 HNH / 허남훈 감독님이, 모든 3D & 2D effect 및 GUI motion, 편집과 합성을 디자인피버 모션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Samsung Mobility Vision in CES 2018

미래의 기술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CES 2018, 삼성전자가 선보인 다양한 신기술들이 공개되었고 전세계의 미디어와 관람객들이 집중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하만의 단독전시장과는 별개로 삼성전자 전장사업부만의 단독 전시공간을 삼성전자 hall내에 설치하였습니다. 직접 시연이 가능한 버전의 Digital Cockpit이 공간의 중심에 배치되어 있었고, 전면의 대형 4:1 스크린을 통해 Samsung Mobility Vision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Samsung Mobility Vision in CES 2018 img

Shooting

HNH / 허남훈 감독님이 진행한 이번 촬영은 총 3일에 걸쳐서 진행되었습니다. 따뜻한 영상의 Tone & Maner를 위해 Anamorphic Lens를 이용하여 촬영 되었고, 빛의 왜곡과 부서짐이 영상에서 잘 묻어나와 이국적이고 따뜻한 영상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Shooting img

UX design

Samsung Mobility Vision 영상에 등장하는 모든 UX컨셉과 GUI디자인은 삼성전자 디자인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 되었습니다. 가장 심플하면서도 전달이 잘 될 수 있는 정보 중심의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영상에 사용 되었습니다.

UX design 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