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수록 돈이되는 바이탈리티송

어렵고 낯선 브랜드네임을 기억하게 하는 ‘바이탈리티송’

‘걸으면 돈 되는 국민 건강앱 AIA Vitality’의 공식 런칭에 앞서 가장 고민이 되었던 부분은 바로 브랜드 네임이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잘 쓰이지 않는 영어 단어에, 한글로 읽으면 총 10자가 넘는 어렵고 긴 브랜드 네임은 신규 브랜드의 인지를 높이는 데 어려움이 되었습니다. 디자인피버-df는 바이탈리티라는 브랜드 네임을 재미있고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후크송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AIA Vitality 런칭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한 번 들으면 계속 떠오르는 랩 가사처럼 강한 중독성을 가진 후크송과 병맛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전달하는 뮤직비디오 영상을 통해 나도 모르게 ‘걸을수록~ 돈이 되는~ 바이탈리티’를 떠올릴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시청각을 각인시켰습니다. 바이탈리티 앱은 런칭 후 9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시선을 끄는 뮤직비디오 속 자연스럽게 녹여낸 바이탈리티의 베네핏들

뮤직비디오에서는 짤방 부자 성동일 모델의 멋진 변신과 함께 ‘엄근진’한 표정으로 바이탈리티 댄스를 추는 모습으로 재미 요소를 더하였으며, 감각적인 소품과 영상미로 브랜드 로고를 노출하여 무의식적으로 브랜드 네임에 친숙해지도록 하였습니다. 중독성 강한 후크송과 함께 시선을 끄는 톡톡 튀는 아트웍들을 감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바이탈리티의 다양한 베네핏들을 알게 됩니다.

너도 나도 따라하는 ‘중독성 갑’ 바이탈리티송

바이탈리티송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틀어 약 450만 조회수를 달성하였으며, 영상을 본 사람들은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고 있다‘, ‘마약송이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바이탈리티 댄스 따라하기, 뮤직비디오 속 틀린 그림 찾기 등 다양한 2차 컨텐츠를 통해 Fun한 방법으로 소비되었습니다.